Ogasawara Village Clinic
도쿄에서 남쪽으로 약 1,000km 떨어진 초원격 도서 오가사와라촌 지치지마에 위치한 오가사와라촌 진료소는 내과를 표방하는 촌립 진료소입니다. 정기선이 6일에 1편, 편도 25시간 반을 소요하는 특이한 지리적 조건 하에서 1968년 일본 반환과 동시에 개설되어 이후 50년 이상 지치지마에서 유일한 의료기관으로 기능해 왔습니다. 촌민뿐만 아니라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남방 해역에서 조업하는 어업자·선원 등 광범위한 사람들의 의료 수요에 부응해 온 존재입니다. 2010년에는 시설의 노후화에 따라 신축 이전을 실시하였으며, 현재 건물에는 고령자 입소 시설 '태양의 향'도 병설되어 의료와 간호가 동일 건물 내에서 연계하는 체제가 정비되어 있습니다. 진료시간은 오전 9시부터 12시,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이며, 주차장 완비와 배리어프리 대응으로 몸이 불편한 분도 이용하기 쉬운 환경이 정비되어 있습니다. '안심하실 수 있는 의료 제공'을 이념으로 내걸고, 의료 자원이 빈약한 도서라는 엄격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에 뿌리내린 의료 확보와 충실에 힘쓰고 있습니다.